호치민 3대 쌀국수 : 퍼 호아 파스퇴르 (Phở Hòa Pasteur)

관리자
2/15/2026
맛집

호치민 여행자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50년 전통의 쌀국수 노포입니다.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'실패 없는' 맛집입니다.

1. "호불호 없는 깊은 설렁탕의 향기"

베트남 향신료 향이 너무 강할까 봐 걱정했다면 오산! 마치 한국의 진한 설렁탕이나 갈비탕을 먹는 듯한 깊고 구수한 육수 맛이 특징입니다. 고기 누린내 없이 깔끔해서 '국밥부 장관' 출신 한국인이라면 무조건 "어허~ 시원하다"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.

2. "전날 마신 맥주가 다 깨는 해장 끝판왕"

국물이 맑으면서도 묵직해서 해장에 기가 막힙니다. 테이블에 비치된 칠리소스와 해이선(해신) 소스를 1:1 비율로 섞어 고기를 찍어 먹거나, 국물에 살짝 풀면 얼큰하고 감칠맛 도는 한국식 보양탕 느낌으로 변신합니다.

3. "겉바속촉 튀김 빵(꿔이)의 반전 매력"

처음엔 "국수에 웬 기름진 빵?" 싶지만, 국물에 푹 적셔 먹는 순간 유부 주머니처럼 국물을 쫙 빨아들여 고소함이 폭발합니다. 짭조름한 국물과 빵의 단맛이 만나 완벽한 '단짠' 조화를 이룹니다.

4. "야들야들한 고기 폭탄"

고기 양이 정말 푸짐합니다.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수육 같은 고명이 가득 들어있어, 면을 다 먹을 때까지 고기가 모자라지 않는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✨ 핵심 포인트

  • 미쉐린 가이드 선정: 빕 구르망(Bib Gourmand)에 이름을 올린 검증된 맛집

  • 깊고 진한 육수: 오랜 시간 우려내어 풍미가 깊고 담백한 국물

  • 푸짐한 고기 고명: 차돌, 양지, 생고기 등 부위별로 선택 가능한 신선한 고기

  • 함께 즐기는 '꿔이': 국물에 찍어 먹는 베트남식 튀김 빵(Youtiao)과의 환상 궁합

💡 이용 팁

  1. 테이블 위 간식 주의: 테이블에 놓인 튀김 빵(꿔이)이나 물티슈는 유료입니다. 먹은 만큼 계산할 때 합산돼요.

  2. 허브와 숙주: 접시에 따로 나오는 신선한 허브와 데친 숙주를 취향껏 듬뿍 넣어 드세요.

  3. 영업시간: 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운영하여 아침 식사나 늦은 야식으로도 좋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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